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지 엔지니어링 (문단 편집) === 성격을 차별화 === 가장 단적인 예로 과거 [[제너럴 모터스|GM]]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지금도 적용하고 있다.[* [[오펠 안타라]]의 경우는 [[오펠]], [[복스홀]], [[새턴]], [[홀덴]], [[GM대우]], [[GMC]], [[쉐보레]]의 무려 7개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을 하기도 했다.] 배지 엔지니어링의 전성기었던 1980년대에는 한 차종에 2~3개 브랜드는 기본이었으며, 한번은 무려 4가지([[쉐보레]], [[뷰익]], [[폰티악]], [[올즈모빌]]) 브랜드로 내놓기도 했다. 이때 등장한 차들은 외관상으로 실내 부품 몇 가지와 엠블럼, 그릴, 헤드램프, 범퍼 등만 좀 다른 수준이었다. 특히 1세대 [[쉐보레 카발리에]]의 경우는 [[쉐보레]], [[폰티악]], [[뷰익]], [[올즈모빌]], [[캐딜락]]의 5개 브랜드로 출시된 바가 있었고, 로컬라이징 성격이 포함되는 해외 시장까지 포함하면 [[오펠]]/[[복스홀]], [[홀덴]], [[이스즈 자동차|이스즈]] 등으로도 판매되었다. 하지만 당시 [[제너럴 모터스|GM]]의 경우는 차별화가 매우 미미했기 때문에 회사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데 일조했고, 특히 이 때의 리뱃징 모델이었던 [[캐딜락 시마론]]은 대표적인 병크로 끝났다. 때문에 지금은 배지 엔지니어링의 규모가 예전보다 축소되고, 그 대신에 디자인 변화를 대폭 주는 플랫폼 공유의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다. GM 이외에도 과거에는 영국의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 특히 이쪽은 과거 오스틴과 모리스 휘하 브랜드들을 모두 유지하면서(대중차에 오스틴-모리스, 준프리미엄에 라일리-울즐리, 스포츠카에 오스틴 힐리-MG, 고급차에 반덴플라) 판매망 확보의 역할까지 포함되었다.]과 [[루츠 그룹]][* 대중차 힐만, 준고급 싱어, 스포츠 브랜드 선빔, 고급 브랜드 험버의 4개 브랜드에 1950년대 들어서 공통 베이스의 주력차종을 공급했다. 주력차종인 힐만 밍크스는 모든 브랜드에 걸친 베이스가 되었으며, 엔트리급인 힐만 임프도 싱어와 선빔 버전을 출시했다.]이 총 4~6개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을 했었고, [[포드(자동차)|포드]]와 [[크라이슬러]]도 1970~2000년대까지 이를 즐겨 쓴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